사랑하는 우리 예쁜딸 아영이에게
첨부 엄마 2019-01-13 1261


교육장소 : 오크밸리 리조트
취침조 : 여자 2조
학년 : 초4
이름 : 최아영
내  용 : 아영아 잘도착해서 다친데없이 즐겁게 지내고있니? 아영이가 없는 하루가 생각보다 너무 길다^^ 시원이도 누나없다고 많이 심심해해. 누나있는동안 너무너무 잘하겠다고 엄마랑 다짐했어. 아영이가 우리가족안에서 얼마나 든든하고 사랑스러운지 잠시 떠나있으니 더 느껴지는구나 첫날부터 아영이가 보고싶어지는걸 연락할수는없지만 아영이 스스로 더 씩씩해지고 친구들과 친해질수있는 계기가 되서 엄마는 돌아올때까지 꾹~~참도록할게 2박3일동안 언니들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보내고 잊지못할 추억 잘 남기고 오려무나 우리 예쁜딸 최!아!영! 멀리서도 엄마아빠 시원이 할머니 모두가 아영이를 응원한단다. 꼭 아프지말고 다시보는 그날까지 씩씩한모습으로 만나자. 어느새 우리딸이 이렇게 커서 엄마가 응원편지도 보내주고 엄만 너무너무 기뻐 새로운 환경에서도 잘 적응해가는 우리 아영이가 너무대견하고 사랑스럽다. 아영아 사랑해 보고싶다 안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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