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곳에 도착했을 때는 또 다시 모르는 아이들과 지내야 하는 탓에 걱정이 생겼다. 하지만 6일동안 지내보니 모두 마음은 착한 아이들인것을 알수 있었다. 그리고 우리 옆조인 8조 형님들도 모두 착하고 쾌할하신 분들 이었다. 6일동안 인성교육을 받으면서 정말 편안하였고 강사님들 모두 잘 대해주시면서 훌륭한 것들만 가르쳐 주셨다. 또한 멘토 선생님들도 정말 다정하게 대해주셨다. 캠프에서 했던운동회나 장기자랑도 무척이나 즐거웠고 행복했다. 오늘(어제인가?)은 집에 가는 날인데도 불구하고 매일 생각하던 게임생각 보다 아쉬운 느낌과 함께 텅 빈 느낌만 들었다. 시간이 된다면 꼭 다시 오고 싶다.

정섭샘. 춤추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ㅠㅠ

문원쌤, 모든 것을 거침없이 하시는 모습에 반했어요!

길준쌤, 스텝일 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어요!

팀장님, 전 팀장님이 기적을 주실거라고 '평생 믿겠습니다'!!!!!!!!!

성은쌤.. 그러니까;;;...........사...사......사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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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사진을 찍느라 많이 고생하셨습니다!

주형쌤, 취침조 아이들과 저를 관리하시느라 고생 많이 하셨죠? 정말 감사드려요 ㅠㅠ

멘토이셨던 상영쌤, 성호쌤, 주연쌤, 지영쌤 정말정말 감사드리고 사랑해요!!

다른 선생님(헤미쌤, 수진쌤, 부팀장님, 경영쌤, 음...... 더 계시던가??? 죄송합니다..ㅠㅠ 기억이 나질 않아요,,사죄드립니다...!)들 모두 너무나도 고생하셨고 정말 감사 드려요!!

쌤 모두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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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고나니 손발이 오그라듭니다..ㅎㄷㄷ)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