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 리더십 캠프를 엄마가 알려주었는데 왠지 가고 싶어서 신청했다.왜냐하면 자신감도 키우고 많은 친구들도 사귀어 재미있게 놀고 싶었기 때문이다. 지난 4박5일동안 많은 선생님들께 많은 것을 배웠다.옛날에는 1분이라는 시간동안에도 손을 제대로 들지못했는데 이제는 자신감이 생겨 0.3초 안에 손을 들 수 있게 되었다. 재미있는 친구들 선생님들과 4박5일 이라는 긴시간동안 새로운 경험을 해보았다.자기전에 떠들기도 하고 서로 몸부림 치면서 자는것도 신나기만 했다. 함께 <시그널>도 연습하고 막춤도 추고 과자도 먹고 다시 처음으로 돌아가 또 4박5일동안 재미있게 놀고 싶다.모든 선생님 그리고 친구들과 곧 헤어질 시간이 다되가니까 아쉽기만 하다.버스가 출발할때는 조금 울컥했는데 참 재미있는 시간이었다.우리들 교육하러 오신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하고 그리고 77만원의 돈을 써주신 부모님 그리고 격려 편지를 써주신 가족 모~두한테 감사하다.그리고 4박5일을 잘 견뎌낸 내 자신도 정말 감사하다.

"다현아,4박5일동안 잘했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