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성스쿨에 처음왔을땐 걱정이 많았다.친구들과 잘 지낼순있을까 또는 사투리 때문이다. 하지만 서로 재미있는 아이들이었다. 서로의 충돌도 없었다. 그때 잘 지낼수있을거라 알았다. 물론 잘지냈다. 프로그램 진행할때 취침조는 그야말로 환상의 콤비레이션! 이였다. 근데 교육조에 형2명이 빠지고 여자 한명이 왔는데 뭐 잘지냈다. 솔직히 조금 늦게 친해진거 같아서 아쉬웠지만 그정도면 충분했다. 그리고 선생님들이 너무 잘 가르쳐주셨다. 맨토 선생님들도 너무 착하셨다.그리고 이캠프에서 공부법을 가르쳐줄때 학교보다 집중이 잘된거같다.진심이다. 그리고 필기도 했다. 수업도 뭔가 수업이 아닌 느낌을 받았다. 왜냐하면 너무 재미있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놀이 프로그램도 있었는데 지금 까지 받은 공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서로 친해질수있는 길을 열어 준것같다.  그래서 많이 재미있었다. 그리고 솔직히 밤에 많이 떠들었다. 선생님이 한100번정도 들어와야 될꺼같았는데 지금 보니 선생님들한테 미안하다. 근데 후회는 안된다 ㅎㅎ 근데 너무 빨리 시간이 가버린거같다. 이걸쓰면서 눈물을 흘릴뻔했다. 많이 보고싶다.여러일이 있었고 여러사람을 만났다. 근데 막상 해어지니 많이 슬프다. 이건 비밀인데 솔직히 공부법도 배웠지만 사회생활을 배운거같다.  언젠가 서로 만날수있겠지........  보고싶다! 취침조야! 쉽사리 잊기 힘든 캠프인거같다. 아니 안잊을꺼다. 생각에 두고두고 잡아놓을꺼다. 집에서 재미있게 공부중이다.솔직히 지금머리에 몇천가지의 말들이 떠오른다. 장기자랑때 재미있었고 공부할때도 맨토선생님도 많이 보고싶고 한번더 가고싶고 하루만더 그곳에 있고싶었다고 너무 빨리지나갔다 하고 싶은말.... 다 못하고 해어진거같다. 슬프다. 하지만 서로를 기억에 넣어둘꺼다. 내가지은 시를 하나써 보겠다. 제목:일주일 내용:내자신이 원망스럽다  왜그일주일동안 말한마디 건네지 못했을까. 사랑했다 다들이제 마무리를 지어야겠다 많은 사람들 일들이 재미있었고 사랑했다 -취침4조,공부3조박호영-

(사진이 너무 크다)(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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