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에 오기 전에는 자신감과 리더십 때문에 문제 였지만 캠프 후에는 모든 것이 성장했다고 생각한다. 처음에는 기대가 되었고 어떤 식으로 가르쳐 주실지 궁금하였다. 낯선 친구들과 함께 5박 6일 하는 것도 두려웠다. 시간이 지나고 정도 많이 쌓였다. 나는 왜 5박 6일 동안 낯선 아이들과 함께 지내야 하는지 이유를 알 것 같기도 하였다. 자신감 있게 자기의 의사표현 하는 것과 서로를 이끌어 주라고 그러는 것 아닐까? 그럼 자연스럽게 자신감과 리더십을 얻게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지금까지 본 선생님들께서는 자기의 의사를 잘 표현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것에 대해 난 몇 번이고 공감한다. 자신감을 배우러 왔는데 아무것도 안가지고 가면 그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 리더십은 ‘모임에서 사람들을 이끄는 힘’ 인데 그것은 매우 필요한 것이다. 하루하루 배우는 우리는 부모님과 떨어져서 배우는것이 어쩌면 매우 좋은 기회 일 수 도 있다. 발전하려고 더 똘망똘망 눈을 뜨고 듣는 게 익숙해졌다. 성공의 반대는 실패가 아닌 머뭇거림 같다고 생각한다. 성공하려고 발전해야지 바보같이 머뭇거리면 안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아! 또한 내가 배웠던 것이 생각난다. 처음에는 3p를 배웠다. 뒤를 강하게 말하는 것과 나눠서 말하는 것, 천천히 또박또박 말하는 것이다. 덤으로 용기, 자신감 훈련도 했다. 두 번째는 이미지 메이킹, 올바른 인사 법을 배웠다. 세 번째로 칭찬, 좋은 단어 삼행시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자신감의 방해요소 깨부수기를 하였다. 모든 시간이 다 재미있었다. 다음에는 공부법 캠프도 가봐야겠다. 그리고 무엇보다 워터파크, 곤돌라 여행, 장기자랑이 제일 재미있었다. 앞으로 리더가 되기 위해 자신 있게 의사표현 할 것 이라고 다짐한다.

2016년    8월     7일

이름: 진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