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캠프를 오기전 나는 진짜 가기 싫었다. 가뜩이나 방학도 짧은데 캠프까지 가며는 얼마나 더 짧아질까 생각하고 잠실종합운동장에 도착했다. 한3시간정도 지났을까 용평리조트에 도착했다. 우리는 맨처음 반배정을 했다. 11조가 되었다. 처음에 되게 어색어색 했는데 친구들언니 모두 다 착하고 따뜻해서 빨리 치내진것 같다. 또한 선생님들 모두 다 잘생기시고 이쁘시고 착하셨다. 공부캠프라고 해서 공부만 할줄 알았는데 쉬는시간도 적절하게 주시고 수업할때도 강사 선생님들이 재미있게 해주시고 우리 눈높이에 맞쳐주실려고 하는 모습이 보였다. 이 캠프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을 마지막전날 수요일 저녁때이다. 처음에 장기자랑을 하라고 해서 매우 당황했는데 무사히 마칠수 있었다. 또 우리 모두가 즐길수 있었던 시간이였기 때문이다. 마지막으로 내가 캠프를 마치며 나의 다짐은 집에가서도 낼 아침 8시에 일어날지는 몰르겠지만 노력할것이고 규칙적인 생활과 이번캠프애서 배운 내용들을 잘 참고해서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잘 치를것이다. 마지막으로  4박5일 동안 힘든신데도 티내지 않으시고 착하개 대해주신 이지언 멘토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또 기회가 있다며는 또 신청해서 와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그리고 나랑 숙소에서 같이 지낸 친구들 서지언니,채현,현수,나영,솔이 모두 잘지내줘서 고맙고 잘지내. 모든 선생님들 팀장님, 부팀장님, 이동규쌤, 이재민쌤 강사선생님들 모두 소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