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캠프를 오기 전에는...리더십도 없고 자신감도 0% 였다...

그런데! 엄마가 리더십 캠프에 보내셨다. 물론 기대되고 재미있으리라 생각햇지만

하루전, 당시 그날(버스에서) 너무 떨리고 걱정 됬다. 하지만 여기 와서 좋은 친구를 많이

만났다. 그리고 좋은 선생님도 만났다. 참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원래는 난 자신감/리더십이

좀 별로 없었는데....아~ 여기 오니까 리더십에 대해 배우고 자신감도 키워주니

1주일(거의 1주일! 5박 6일)동안 자신감이 확 는것 같다.

이 비싼 돈으로 캠프에 보내셨으니 아까우니까 집으로 돌아가서도 자신감 있게

행동할 것이다. 음~친구와 선생님과 많이 정들었는데~ 벌써 헤어질려니 아쉽다.

내가 이렇게 자신감/리더십 공부를 했지만 논 것도 좀 의미 있는것 같다.

왜냐면 친구와 놀면서 리더십도 키우고 자신있게 눈치보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제 무대에 자신있게 설 수 있었다. 왜 장기자랑 하나 싶었는데...

자신만만! 리.더.십 때문에 인거라고 약간 생각이 든다~~솔직히 선생님들이

무서우셨는데 (물론 첫날) 지금은 너무 정들었고 선생님이 좋다~~팀장님도

재밌는 분이셨다. 참 자신감을 키워주는 의미 있는 캠프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