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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만만 리더십 캠프' 음...내가 나이가 더 많아져도 이 캠프에서 있었던 일은 잊지 못 할것같다. 그 정도로 너무 재밌었다. 여기에 처음 올 때와 처음 도착 했을때 너무 불안했었다. 핸드폰도 냈다. 근데 지금은 집에가기 싫을 정도로 재밌다.친구들이랑 교육 받으면서 핸드폰 생각을 별로 안한것 같다. 이 캠프가 5박6일 이니까 둘째날 즉 4박5일 남았을때 부터 집에 가기 싫었다. 너무 재밌고 선생님들도 좋고 처음 왔던날 팀장님이 엄청 무서웠다. 그런데 지금은 그다지 무섭지 않다. 팀장님도 좋으시고 재밌다. 마지막으로 자는날 바로 어제... 1박2일 남았었다. 그런데 지금은......몇시간? 아니 몇분후엔 집에가야한다. 일주일이 이렇게 빨랐었나...일주일이 너무 짧다. 딱 2주동안만이라도 캠프했으면 좋을텐데 일주일이라 너무 아쉽다. 하.. 집에가면 아침마다 우리 깨우시려고 노래 틀어주시는 선생님도 없을거고 밥을먹던 식당도 없을거고 교육을 받던 강당도... 없다. 그리고 5박6일 동안 함께 했던 친구들도 없다... 2주동안 캠프 했으면 좋을텐데 이제 어렵게 친해지고 정 들었는데... 그러자마자 헤어진다. 첫번째 교육 해주시던 김 승 환 선생님 한테 3P도 배우고 참 많은걸 듣고 배웠다. 김 승 환 선생님 다시 보고싶다. 다시 봐서 얘기를 듣고 교육을 받고싶다. 너무 좋았던 짧은시간 5박6일 인성캠프 다음에도 또 오고싶다. 습관도 고치는법을 배웠다. 멘토 선생님,팀장님,본부장님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나중에 만날수 있으면 다시 만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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