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가기싫었다. 엄마는 왜 여기로 보냈는지 몰랐다. 왜냐하면 나의 안전과 건강이안좋아질까봐이다. 하지만 정말 미치도록 가기싫었던 내가 막상 가보니 아늑하고 좋았다. 첫번째 날엔 계속놀아서 여기오길 잘했다..했는데 두 번째 날엔 자신감 리더십캠프수업을 들어서 짜증 났다. 왜냐하면 엄마가 여기선 공부를 하지 않는다고 하였기 때문이다.그런데 수업을 듣다가 재미있어졌다.특히 마지막수업을 들을때 체육으로 수업을해서 좋았다.미니운동회, 장기자랑할때가가장재미있었고 무엇보다 치킨,피자를 주신 멋진팀장님~!갑사합니다.그리고 여자1조 약속지키자!!(다음여름방학때 꼭오는것)다음엔 내친한친구도같이 갈거다!그리고 팀장님은 무섭지만 귀엽다는언니도있었다.아직 캠프를 가지 않은친구들이 많지만 언젠간 여기 인성스쿨캠프가대박났으면 좋겠다.그리고 앞으로 학교에서 발표를 자신감있게 하겠다.힘든일도 많았지만 좋은 추억이 되었으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