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엄마가 이 캠프에 가라고 해서 별로 내키지 않았지만 그냥 아무 감정 없이 갔었는데, 여기 오고 나서 점점 여기서 하는 활동들이 너무 재밌어지는 것 같았습니다. 공부만 하는 것이 아니라, 간간이 놀기도 하고 쉬기도 해서 정말 재밌었습니다. 이 캨프에 교수님이나 선생님께서 오셔서 여라가지 공부습관이나 방법을 알려주셔서 그 지식들을 잘 얻어가는 것 같습니다.

5박6일이라는 시간이 긴 줄로만 알았던 내가 직접 겪어보니 이 시간이 너무나도 짧게 느껴졌습니다. 이 캠프에서 느낀 점이 정말 정말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강의에서 느낀 점은 앞으로 공부계획을 잘 짜서 실천하는 것, 공부할 때 주도적으로 해야한다는 것,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꼭 해야 한다는 것, 인간의 뇌는 쾌활, 고통, 삭제를 한다는 것, 항상 꿈을 생각하며 공부 해야한다는 것, 준비된 사람만이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것 등을 느끼고 배운 것 같습니다.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하기위해서 이 캠프에서 배우고 느낀 여러가지 공부습관들을 제 생활에 써 먹도록 하겠습니다. 또, 제가 공부를 끈기 있게 하지 못해서 걱정이였는데, 여기 이 캠프에 와서 궁금증을 명확하게 푼 것 같습니다. 이제부터라도 공부를 끈기 있게, 인내심 있게 그리고 아주 열정적으로 해서 푸드스타일리스트라는 제 꿈을 반드시 이룰 것이라고 저는 믿습니다.

이 캠프에 온 저를 열심히 도와주고 믿어준 취침조 선생님과 친구 동생들, 그리고 교육조 선생님과 친구 동생들 정말 감사합니다. 사랑해요(하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