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녘 아이가 제품으로 돌아 왔습니다!

 밝은 자식의 얼굴을 보자마자

 좋은 분들을 알게 된 것이 저의 또 하나의 행운이었구나 느껴졌습니다!

   부모, 특히 엄마와 다른 성향을 가진 자녀를 양육하면서 발생하는 일로

  자녀가 친구 아님 적이 된다는섬득한  말을 들은 것 같습니다.

   자식과 보이지 않는 벽을 두고 서로 썹썹해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지 않기를 바래 보지만

  부모의 아집과 이제 자아가 생기기 시작한 자식과의 조율은

  제가 자식이었기에 결코 쉬운 일이 아니라는 고민이....

  특히, 아이가 앞으로의 삶을 설계할 시기의 갈등은

 참으로 힘들어 지지 않을까 하는노파심이 들더군요!

 가장 이성이 재작용 이 되지 않는

  이론이 가장 실천되지 않는

  애미와 새끼 사이에서는 ...!

  이럴때 객관적으로 아이에게 나침판이 되어 줄 멘토가 있다면 고민하던 때

  인성스쿨의 프로 그램을 알게 되었고

  험한 세상에 대한 불신으로 망설여 지기도 하였지만

  저 자신의 잣대 때문에

 또 아이의 시간을 더디게 할 수 없다는 결론으로 인성스쿨에 손을 내밀었습니다! 

  캠프가 끝난 지금!

 엄마로서의 결정을 후회하지 않게 해준 인성스쿨에 고맙다는 진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인성스쿨을 운영하심에 있어서 힘들고 회의가 드실때도 많으시죠!

 그럴때 저와 같이 필요로하고 고맙게 생각하고 있는

 부모들 생각하시며 긍지를 가지시기를 부탁드림니다!

 인성스쿨의 도움 주심에 자식을 바르게 키우면서 보답드리겠습니다!

 인성스쿨을 경험한 아이들의 삶자체가 행복의 히스토리를 만들어 갈 수 있기를 바람니다!

인성스쿨의 성장과 발전을 바라면서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인사드림니다!

                                                                           이정민 엄마 손여사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