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진이 집이 멀어서 멀미는 안하고 무사히 도착할지 걱정이 많이 됬는데

잘 도착한 것 같아서 이제야 선생님 마음이 놓인다^^

3박 4일 캠프기간 동안 즐겁게 생활했다니 다행이다.

선생님도 벌써부터 우리 귀요미 효진이 많이 보고싶어 ~

선생님이 나중에 효진이 집에 놀러가면 밥 많이 준다는거 잊지 않았지?ㅎㅎ

그때 선생님 잊어버리고 모르는 척 하면 안되?ㅎㅎ

그리고 캠프에서 배운 것들도 잊어버리지 말고,

학교나 집에서 잘 활용해보도록 해봐.

효진이가 캠프에서 했던 것처럼

선생님이나 부모님 존경하고

친구들과 싸우지 않고 사이좋게 지내고

씩씩하고 자신감 넘치게 발표 잘하면 될 것 같아.

그래서 훗날

모든 일에 있어서 당당한 리더로서 성장한 멋진 효진이 모습,  선생님 기대할께^^

보고싶은 여자1조, 우리 귀염둥이 효진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