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둘째아들 사랑하는 서현
첨부 서현맘 2018-12-31 1289


교육장소 : 한국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취침조 : 남자 2조
학년 : 초6
이름 : 김서현
내  용 : 세상에 하나뿐인 둘째아들 ! 엄마 오늘 연말마감하느라 이제 편지쓰네 서현이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명랑함을 마음껏 발산중이겠네~~ 너의 값진 노력들이 별처럼 빛났던 2018년도 몇시간 안남았다 엄마의 지금뇌의 99%는 채현이와 서현이와 함께했던 2018추억가동중~나머지 1%는 위니와 백호 그리고 아빠생각^^ 괌에서 우리네식구 스킨스쿠버하던 기억,청산도펜션에서 강쥐랑 놀던 기억 ,도솔암 보리암 같이걷던길, 길상사템플스테이밤, 북한산우이령길과 백운대 서현이랑올라가던길 ,원순시장님도 만났었지! 강릉올림픽파크에서 컬링응원하던추억, 창동문화센터에서 서현이연극발표하던밤도 반짝반짝빛이난다 엄마는 서현이가 준 추억선물로 행복가득한밤이야~2019년을 맞이하며 서현이에게 더총명한 지혜가 충만하길 기원하며 엄마아빠에게도 너희들을 바른성취의길로 이끌수있는 용기가 가득한 돼지해가 되길 기도하며~~좋은꿈꾸렴!편강탕 잘 챙겨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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