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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처음 이곳에 왔을 때는 '내가 여기 왜 왔나? 어머니꼐서 왜 여기에 보내셨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취침 조와 숙소를 배정 받고 숙소에 들어가보닌 다 처음보는 사람들이었다.그때 들던 생각이 '이 사람들과 어떻게 하면 5박 6일동안 잘 지낼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다보니 서로 친해지고 서로 전화번호도 주고 받는 그런 사이가 되었다.

첫 가의를 듣던 날, 강의 시간에 잠이 막 쏟아져왔다. 하지만 나는 '이 강의를 듣고 꼭 공부를 잘 해서 좋은 대학 들어갈 거야!' 하는 마음을 먹고 안성열 코치님의 강으를 들었다. 첫 강의 안성열 코치님꼐서는 '공부의 개념, 공부의 5가지 목표, 초등/ 중학 생활 목표 디자인, 기억의 노하우'를 가르쳐주셨다. 둘쨰날에는 EBS 강사이신 강헌태 선생님의 강의를 들었다. 강헌태 선생님께서는 우리에세 알아듣기 쉬운 말로 가르쳐 주셔서 매우 만족스러웠다. 셋째날에는 박형원 조선에듀케이션 학습 연구소장님의 강의를 들었나. 박형원 연구소장님꼐서는 '메타인지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잘 말씀해주셔서 연구소장님의 강의도 매우 만족스러웠다. 우리 취침 8조 선생님이신 주한성 선생님께서도 우리를 잘 이해해주셔서 좋았다. 우리 숙소에서는 친구들과 재미있게 잘 놀아서 즐겁게 놀고, 5일차 마지막 저녁에는 장기자랑으로 우애를 두둑히 쌓은 것 같아서 좋았다. 하지만 아쉬웠던 점은 캠프 기간이 좀 짧아서 더 친해지지 못한 것이다. 다음에는 캠프 기간이 1일 더 있었으면 좋겠다. 우리 조 이원준, 이승재, 이동건, 엄종윤! 6일동안 수고했고, 주한성 선생님 외 다른 멘토 선생님들도 감사합니다! EBS 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