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영아, 윤서쌤이야!

이번 캠프 통해서 느낀 점이 많았나보네~ 캠프생활하면서 보영이가 다른 친구들과 잘 지내는 모습 보니까 회장되는 건 걱정 많이 안해도 될 거 같아. 맡은 일도 잘 해내고 잘 웃고 다니던 보영이 모습이 떠오르네^^ 보영이가 꿈꾸는 아나운서 꼭 이루길 바라고 회장선거에서도 편하게, 당당하게 연설하고 회장으로 뽑히길 바라! 선생님이 응원하고 있을게~ 보영이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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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캠프에 오기 전까지만 해도 나는 자신감이 없고 리더십도 부족해서 약간 이기적인 면이 있었는데 이 캠프에 오고나니 지금까지의 나를 반성하고 되돌아 볼 수 있었던 것 같다.

 이제 이 캠프가 끝났으니까 난 오늘부터는 나보다는 다른시람을 생각하고 무엇이든지 양보하는 그런 리더십을 갖춘 리더가 되어야겠다. 매일 좋은 강의를 해주신 선생님들을 만나서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던 것 같다. 저번주까지만 해도 실패를 두려워해서 항상 내 말은 틀렸고 친구들의 말은 맞다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나는 이번 캠프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어서 자기소개를 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 무대공포증도 극복하게 되었다.

 작년에 반장선거에서 떨어진 이후로 창피해서 다시는 반장선거에 나가지 않겠다도 생각하기도 했었으나, 난 용기를 내고 자신감을 얻어서 2학기 때에 반장선거에, 아니 회장선거에 도전해 볼 생각이다. 난 나에게 그런 자신감을 심어준 인성스쿨에 매우 감사하다.

  앞으로도 나는 이번 캠프에서 배운대로 곡 실천할 것이다. 또한 내가 반장선거에서, 회장선거에서 떨어진다고 하더라도 나는 부끄러워하지 않고 절대로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으며 항상 당당하게 살 것이다.

 인성스쿨, 화이팅!! 전보영,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