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장소 : 용평리조트
취침조 : 여자 6조
학년 : 초5
이름 : 나현지
내  용 : 

현지야 아빠야..

도착 소식과 새로 사귄 친구얘기를 들으니 이젠 걱정보다는 즐거운 캠프생활을 바라게 되는구나.

엄마아빠를 떠나 낯선곳에서 친구들도 많이 사귀고 학교에서는 배울 수 없는것을 배우고 느끼고 오길 바래.

무엇보다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하는게 제일 중요하고 아무일 없이 엄마 아빠에게 돌아와야 해.

그리고 캠프에서 이루어지는 수업과 놀이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신나게 즐기고 오길 바래.

우리 딸 현지 많이 사랑하고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