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남자 송민국에게
첨부 민국 아버지 2018-07-30 1463


교육장소 : 용평리조트
취침조 : 남자 2조
학년 : 초5
이름 : 송민국
내  용 : 잠실에서 떠날때도 미련은 조금도 없는 얼굴로 돌아서서 가버리고 도착해서 다른 친구들은 전화나 카톡으로 잘 도착했다...잘 하고 가겠다...이렇게 연락을 했다던데... 조금 서운하긴하지만 맺고 끊음이 확실한 어린이로 성장한거라고 생각할께...^^ 아주 어릴때 부터 어디를 가던지 낯 가리지 않고 금방 적응하는 민국이라서 걱정은 하지않는다만 어머니께선 걱정이 많으시네. 사진으로 만족할테니 웃는 얼굴 볼 수 있게 좋은 포즈로 잘 찍어라~^^ 교육 기간동안 뭐든 열심히 즐기고 순간순간의 새로운 경험 소중히 여기며 좋은 친구들과의 인연도 중하게 여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다. 건강한 모습으로 금요일에 보자규~^^ 담주는 아버지와 캠핑인거 알지? 기대 만땅~! 아버지 혼자만의 기대가 아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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