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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아빠한테 소식을 듣고 화를내었다 허락도없이 그런 캠프를 보내셔서 화를 내었다 그래도 안정을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와서 즐겁게 놀기로 나와 약속했다
처음 조를받고 숙소에가서 얘기하니 그래도 게임덕분에 분위기가 풀어졌다 그렇게 하루하루 지났고 어느날 숙수 친구가 눈물을 흘렸다 이유를 알고보니 헤어질날이 얼마남지 않아서이다 난그때 실감이났고 걱정이되었다 하지만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이다시 있을거라 믿었다 캠프하나하나 취침조 임기호선생님과 공부조 김태우쌤 등이 있어서 재미있었던거 같다
지금은 실감이 난다 너무보고싶다 전부 인성캠프란곳에와서 많은걸 배우고 느꼈던거 같다
난 글쓰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선물도바라지는 않지만 어떤사람이 봐줬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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