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에 탈 때 설레고 기대가 많이 되었다. 리조트에 도착하여 취침조 친구들, 언니들을 만나니 더 설레는 감정 반 긴장되는 감정 반이었다. 소극적인 내게 언니들과 친구들이 먼저 다가와줘서 참 좋았다. 교육도 너무 재미있었다. 특히 워트파크와 곤돌라 여행, 장기자랑이 재미있었다. 지내는 동안 재미있었다 보니 마지막 날에는 집에 가기가 싫어졌다. 훈장님 말씀을 들으면서 부모님에게 효녀가 되야겠다는 생각이 많아졌다. 그래서 훈장님에게 배운 것들을 행동으로 옮길 것이다.

소라쌤, 지수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