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도착한 날 에 솔직히 막상 걱정이 되었다. 왜냐하면 아는 친구 없이 오는 캠프는 처음이었기 때문이다. 그래도, 친구들과 잘 적응했다. 가서 4조 규칙도 정하고 나름 색다른 방법으로 친해졌다. 처음 강의!!  안상열 선생님께서 공부의 이유를 알려주셨다. 처음 강의라 더 설레고 듣는게 흥미로웠다. 친구들과 함께 노트정리도 하며 내용 기억도 되돌려 보았다. 둘째 강의 때는 강헌태 선생님께서 전교 1등의 공통점을 찾아 보게 하셨다. 거의 모든 전교 1등이 독서, 신문등을 많이 읽고 교과서 위주로 공부했다. 그리고 만화책이라도 읽으며 책과 친해지라고 말씀해 주셨다. 셋째 강의에는 생각을 비틀어 보고 나의 마인드만 바꾸면 된다고 하시고, 진정한 친구를 사귀라고 하셨다. 넷째 강의는 희우 선생님이 해주셨는데, 대학교 수업이나 좋은 점 고등학교와 우리의 미래에 도움의 참고서가  될 수 있는 말들을 해주셨다. 나는 집에 돌아가서 독서도 열심히 하고 시간표도 지킬수 있게 꼼꼼히 짜고 실천해 볼 것이다. 비록 부족 할 수 있겠지만 내 최선을 다 할것이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