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처음에는 "아 친구들 어떻게사귀지","1주일동안 밖에서 자야돼네"라는 생각이들며
만감이 교차했다.처음 부모님과 떨어지고 차에타서 용평리조트에 도착했다.
용평리조트에서 가장먼저한 취침조짜기. 취침조12조. 취침조를 배정받고, 숙소에들어가
처음본 낯선 친구들과 말을하려니 어색했다.설상가상으로 각자조에서 규칙을 정하라고했다.
한명씩돌아가며 규칙을적으면서도 그다지 말을하지않는 침묵상태였다.
몇분지나지않아 한 친구가 LOL(게임)이야기를 꺼냈다.모두들 기다렸다는 듯이
각자 말을하면서 금새 친해졌다.둘째날 첫 교육을 시작했다.강의를 들어서 그런지
졸음이 몰려왔다.그렇지만 졸음을이기려고 애를 쓰고나서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나서 워터파크에갔다.나는 수영을 잘못해서 1.8M 파도풀에 겨우들어갔다.
셋째날 친구들과도 어색한면 없이 친하게지낼수있었다.그렇게 화요일...수요일...목요일이 지나갔다.
만난지 5일밖에 안된친구들이지만, 5년을 사귄것만큼 친해졌다.친구는 오래사귀는것보다 깊게사귀는게
중요한것같다.그렇게 마지막 금요일이되었다. 집에 갈생각을하니 반갑기도하고, 아쉽기도하고
시원섭섭(?)했다.아마 모든 친구들이 마찬가지였을것이다.집으로떠나기전 5일간 있었던일들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간다. 일요일에 처음 왔으때와 갈때에 모습이 크게달라보이지 않겠지만, 장기적으로 놓고본다면
분명히 바뀐부분이 있을것이다.이런캠프를 다시한번 가게된다면 지금보다는 더욱더 알차게 시간을보내야겠다
우등생공부습관캠프를 마치고.... |
|
03149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5길 42 종로빌딩 9층 ㅣ 대표 : 이병장 T. 02)720-6253~4 ㅣ 사업자등록번호 : 201-81-29235
통신판매신고번호 : 01-145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