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엄마에게 등밀려 왔지만 마지막날인 오늘 다시 생각하니 내 스스로가 다시 오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서울,고려,연세대 이화여대 서강대 같이 우리가 잘 알고 또 가고싶은 대학교에 다니는 선생님들은 어떻게 공부했는지에 대해 내가 모르는 부분을 콕콕 집어 말해주신것 같아서 내 실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었다. 내가 나중에 성인이 되어 이 강의 를 또 들어도 이득이 많을 것 같다. 될 수 있다면 중학교 3학년까지 이 캠프에 참여하고 싶다. 교육조 다희쌤 취침조 수진썜도 다 친철하고 착하셔서 교육기간동안 더 수월하게 지냈던것 같다. 친구들도 처음에는 까칠할 줄 알았는데 오히려 마음을 빨리 열어줘서 즐거웠던것 같다. 핸드폰을 압수할때는 속으로 욕도 하고 뭐 그랬는데 막상 캠프기간 동안 핸드폰 하고싶다는 생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앞으로도 여기서 배운걸 잘 써먹어서 좋은 대학교에 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