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나는 여기에 올 때 떨레고 설렜었다. 여기에 온 후 조배정 할 때 서로 매우 어색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친해졌다. 1일차 교육 때는 3P라는 pause, part, punch라는 것을 배웠다. 자기소개를 할 때 이런 팁이 있는지는 몰랐는데 알게 돼어 매우 생소했다. 다음날에는 발성, 습관, 자세 등을 배웠다. 처음 여기에 왔을 때는 '틀리면 어떡하지, 잘할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생각 의외로 매우 편안하고 즐거웠다. 그리고 중간중간에 워터파크, 산책, 곤돌라 여행 등이 있어서 조금조금씩 지루한 시간들을 이것으로 보낼 수 있어서 좋았다. 그리고 급식이 맛있어서 더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다. 덕분에 여기서 자신감도 생기고 자신감을 만드는 것을 방해하는 요소들을 해결할 수 있는 방법도 있어 더욱 유익한 시간이었다. 앞으로 기회가 온다면 또 오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