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캠프에 도착한 날에는 친구들과 친해질 수 있을지 걱정했다. 하지만 인성스쿨에 가기전에 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 친구와 먼저 친해지고,방배정을 받고나서 숙소에서 자기소개를 간단히 하니 2~3분도 안되서 친해졌다. 첫날에는 수다를 떨고 다른사람에 대해 천천히 알아갔다.그리고 아침에 일어나서 밥을먹고 대강당에 모여서 교육조로 나누고 교육을 받으로갔다. 교육을 받는 곳으로 같는데 안상열 강사님이 계셨다. 처음에는 좀 긴장했지만 안상열 강사님께서 우리에게 잘 대해주셔서 긴장이 풀렸다. 교육을 받고 나서 게임을 하는 활동도 재미있었다. 4일차부터는 주정미 강사선생님께서 교육을 해주셨다. 교육을 받을때 재미있을때도있고솔직히 지루할때도 있었다. 하지만 열심히 받아적고 열심히 들었다. 마지막날 이 되었을때는 친구들,언니,동생들,쌤들과 헤어지기가 너무 힘들고,아쉽고,슬펐다. 지금도 너무 보고싶다. 이 캠프에 대한 나의 다짐은 나도 공부를 열심히 해서 명문대를 가는 거고 앞으로의 목표는 명문대에가서 인성스쿨에서 일하는 거다. 많은 것 을 얻고 간것같다. 보미(봄-spring)쌤, 지수(박력지수)쌤, 주연쌤, 문원(슬리데린)쌤, 성욱(곰돌이 푸)쌤, 민수(꿀단지)쌤, 세찬쌤, 상우(춤추는 츄러스쌤), 태우(아디다스)쌤, 경영쌤, 팀장님(구명조끼;)쌤, 본부장님  저희에게 공부방법을 알려주시고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모두 다 이쁘시고 잘생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