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때 각지역에서 모르는 애들을 만날때 어색하고 오고가는 대화도 없었고 첫날인지라 낯설고 뭐가뭔지 몰랐지만 친구들 언니들과 얘기하면서 친해진것 같다. 진로 수업도 들으면서 강사선생님 두분께서 좋은 이야기를 해주셔서 많은 것을 얻어 갈 수 있던것 같고 진로에 대해 많이 알수있고 선생님들께 궁금한점을 물어볼때 많은것을 알 수 있는 계기였고 서로 다 과가 달라서 그과에 좋은점 나쁜점 등 알 수 있었고 수업하면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흰종이에 마커, 크레파스 등으로 6명 애들끼리 함께 얘끼하고 토론, 노트북으로 찾아보고 공부도되면서 친분도 쌓고 좋은 경험인것 같았고 완성할때 뿌듯하고 재미도 있었다. 마지막날밤에 각조마다 연습해서 춤추고 노래할때 같이 즐거워하고 신나게 놀고 응원하고 단합도되고 중학생 모여서 같이 과자파티 했을땐 노래가 나왔을때 모두 같이 따라불르고 즐기고 스스로 우리들끼리 앞에서 춤추고 무대 만들고 놀땐 정말 잊어지지않을것 같고 언니, 오빠들이 너무 웃겼고 자신있게 웃기게해준 뜻깊은 캠프였다. 선생님들도 친구같이 잘 도와주시고 이끌어주시고 사진도 열심히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이문원선생님 그리고 별명도 지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ㅋㅋㅋㅋㅋ 급식도 맛있었고 진로도 찾고 꿈도 찾게되는 좋은 시간이였다.

이정재 닮으신 쌤, 안경쓴 또치닮은 쌤, 개미닮으신 쌤 ,마지막날 버스에서 좋은얘기 해주신 이쁜쌤 마지막으로 제일감사드리고재미있게해주신 박희우쌤 너무너무보고싶어요 패북에서 찾아봤는데 없더라고요...그리고 진로시간에 많이 알려주시고 재미있게 유머도 하시고 츤데레 이문원쌤 감사드립니다. 막상 같은 숙소쓴 언니, 애들도 보고싶어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