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의 진로 고민, 진로・진학컨설팅 캠프에서 해결한다!

○ 미래에 대한 꿈과 목표는 올바른 진로・진학 선택의 전제조건

○ 성적에 맞춘 진로・진학 결정은 꿈 없는 성인을 만드는 악순환을 낳을 뿐

자녀가 좋은 대학교에 들어가고, 번듯한 직장을 구해 남들보다 잘 살기 바라는 것은 모든 부모의 바람일 것이다. 자녀를 외고나 특목고에 보내기 위해 중학교 때부터 학원을 몇 군데씩 보내거나, 하루가 바쁘게 진학 상담이나 학부모 설명회를 찾아다니는 엄마들을 보면 이러한 현실을 알 수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은 외고나 특목고에 입학하고 명문대에 들어가 대기업에 취업하는, 소위 말하는 ‘엘리트 코스’가 자신의 자녀가 진정으로 원하는 길이 아닐 수도 있다는 사실을 간과한다. 아무리 많은 학원에 등록 시켜 공부를 강요해도 아이가 무기력한 모습이라면, 아이의 미래와 진로・진학 문제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사실 구체적인 진로 선택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꿈과 미래에 대한 진지한 고민이다. 스위스의 경우, 학교와 기업, 정부가 하나가 돼 아이들이 어릴 때부터 자신의 꿈과 미래를 스스로 고민하게 하고 다양한 직업을 체험해볼 수 있게 한다. 그 결과 아이의 적성과 흥미가 무시된 채 맹목적으로 대학에 진학하는 학생들은 거의 없다. 자신의 꿈을 위해 대학 진학이 꼭 필요한 학생들만이 유의미한 대학 진학을 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스위스를 유럽에서 청년실업률이 가장 낮은 국가로 만든 원동력이 되었다.

따라서 자녀가 진정으로 자신의 삶을 주도하고 행복하게 살아가길 바란다면, 좋은 성적만 기대할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길을 깊이 있게 고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줘야 한다. 특히 ‘나는 무엇에 흥미를 느끼는지’, ‘나의 강점은 무엇인지’ 등을 생각해보고 이를 다양한 진로와 직업의 기회로 연결시켜보는 것이 좋다.

청소년 교육 전문회사 인성스쿨은 꿈과 진로・진학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깊이 있는 고민의 기회를 제공한다. ‘진로・진학컨설팅캠프’는 단순히 입시만을 목표로 한 진로 탐색이 아니라, 나의 꿈은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교육 프로그램들로 구성되어 있다. 스스로 삶을 주도하는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인성캠프의 진로・진학컨설팅캠프에 주목해보자.

캠프명: 진로・진학컨설팅캠프

대상: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3학년

일시: 2013.07.21.~2013.07.28. (5박 6일, 총 2회)

장소: 양평 야쿠르트 인재개발원

출처: 인성스쿨 (www.insungschool.co.kr) / 02-720-62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