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연아 안녕~ 윤서쌤이야!

캠프 끝나고 집가서 푹 쉬었지? 아연이가 선생님 보고싶다고 메일 보낸지도 벌써 일주일이 지났네. 아연이가 기억에 남는 선생님 두 명중 선생님을 골라줘서 감동인걸??^^ 이번 캠프가 아연이의 행복, 흥미, 희망 진로에 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길 바라. 틈틈히 아연이의 꿈에 대해 생각해보길 바라고 '나는 어떤 사람인가'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으면 좋겠어~ 그래야 아연이가 정말로 원하는, 잘하는 일을 할 수 있을거야! 

아연아 꼭 아연이가 원하는 꿈 이뤄서 쌤 앞에 나타나야해! 알았지?? 그럼 선생님은 아연이의 꿈 응원해주고 기다리고 있을게~ 부모님 말씀 잘 듣고, 음식 골고루 잘 먹고, 아연이의 꿈에 대해 생각하기!!잊지 말기! 아연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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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날 버스에서 내리고 숙소로 향할때에는 정말 재미있을 것 같고 친구랑 친하게 지내고 싶다는 생각이 가장 먼저 들었다.

나는 나를 포함한4명과 양나영 선생님과 함께 숙소로 들어가 규칙도 만들고 여러가지 말을 꺼냈다.

그리고 월요일, 교육조 선생님 정윤서 선생님과 언니,친구들과  엄명종 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진행 하였다그 후 취침조 끼리 모여서 워터파크로 갔다.정말 재미 있었다.

그리고 화요일, 나는 강의을 들으면서 나의 흥미유형은 사회형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나는 직업가치관 경매활동을 하였다.  그 후 미션 런닝맨을 했는데 그때는 선생님, 친구들과 더 친해지는 것 같았다.

이틀동안 엄명종 강사님과 함께 수업을 하면서 진로에 대해서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수요일은 정말 의미가 있는 날이었다.왜냐하면 처음으로 신용준 강사님과 만나고 저녁에는 선생님들에게 질문하고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음날, 마지막 날 이었던 목요일 날에는 진로로드맵을 그렸었다.

그리고 그 후 장기자랑과 다과회를 했었다. 정말 재미 있는 밤이었다.

이 캠프에서 나의 진로와 나의 흥미 유형에 어울리는 직업을 알게 되었다. 아마 이 캠프는 시간이 많이 지나도 기억에 남을 것 같다.이 캠프는 나에게 많은 추억을 주었다.

그리고 여기있는 모든 착한 선생님들 중에서 2분만 고르자면 양나영 선생님과 정윤서 선생님께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