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엄마 아빠가 캠프에 가라고 했을떄는 불평불만이 많았지만 막상 친구들과 첫날은 서먹서먹 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더 가까워지며 친해지기 시작했다 또 미션 런닝맨을 할떄 서영훈형 형과 같은조가 되어서 영훈이 형이 많이 챙겨주고  식당이나 수영장에서 인사를 건네 받으면서 좋은 형이 생긴거 같았다 또 취침조에 태훈이란 친구가 있는데 약간은 모자르지만 매우 재밌있었고 다른 친구들은 착하게 대해주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다 이번 캠프를 계기를 조금더 나은 생활을 할수 있을거라고 보고 장기자랑때도 너무 즐거웠다 제일 중요한 것은 여자쌤들이 다 이쁘셨고 남자선생님들은 모두 착하셔서 더 좋은 캠프가 될수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