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이캠프에 친구와 함께 왔을때 솔직히 내가 간다고 했지만 막상가려니 가기 싫어졌다.    취침조로 나누어진 첫날 아는 얼굴도 없고 서먹해서 불편했다. 하지만 다행이 시간이 지나 서로 편해지고 친해져 서로 잘 지낼 수 있었다. 교육 첫날 강사님이 오시고 교육을 시작했을때 맨날 tv에서나 보던 강의랑 비숫하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와서 강의를 들으니 가슴으로 와 닿는 느낌이었다. 둘째날 은 직업을 다양하게 알아봐  선택에 폭이 넓어진것 같았다. 셋째,넷째 날에는 신용주 강사님이 오셔서 강의를 하셨는데 그 강사님이 말 하신 이야기가 나에겐 더 큰도음이 되었다. 6일 동안 나의 직업흥미, 행복 , 가치과, 직업, 시간을 잘 관리하는 법, 공부에 도움이되는 법등 여러가지를 배웠다. 그덕에 안게가 끼어있던게 약간 거친 느낌이 였다. 오늘 집에가서는 나의 진로에 대해 신중하게 고민을 해 봐야겠다.

마지막으로 6일 동안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고생하신 멘토 선생님들께  정말 감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