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이번 진로진학컨설팅 캠프에 다녀와서 내 진로에 대해 자세히 생각할수 있었다. 난 이전부터 계속 소설가라는 직업을 꿈꿔왔고 이미 되고싶다는 마음이 들었기 때문에 여기와서 달라질게 없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 생각은 곧 바뀌었다. 나는 이번 캠프에서 마지막 교육이었던 시간관리와 코넬식노트필기법 영어 암기법과 세번째 교육이었던 진로의 중요성이 제일 기억에 남았다. 진로는 자신이 좋아하고 잘할수 있는게 합쳐야 되고 내가 좋아하지 않는데 잘하거나 좋아하는데 못하는 것은 그다지 실용성이 없다는 것을 배웠다. 나는 소설가라는 직업이 과연 안정적인지. 보수가 적은것이 아닌지 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하지만 이 말을 듣고 보수와 안정적인것은 계속 내가 경험하고 알아가면서 장점을 더할수도 단점을 뺄수도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소설가가 되기 위해서 계속 읽고 쓰고 뉴스나 신문 독서를 많이 하다보면 소설가의 기초를 점점 쌓아가게 되고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그리고 직업이라는 것은 살면서 정확히 알아야 되어야 된다는 것을 알았다. 내가 만약 변호사라는 직업을 희망하는데 막상 해보니까 자신과 안 맞으면 내가 그만큼 노력한 시간을 쉽게 잃게 된다는 것을 배울수 있었다. 난 아직 어리니 직업을 희망하는게 달라질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지금부터라도 나와 잘 맞는 직업들을 알아가고 또 배워간다면 꼭 나와 어울리고 성공할수 있는 직업을 찾을수 있다는 것을 깨닫을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난 앞으로 내 꿈을 위해 내 진로를 위해 정보를 모으고 책을 읽으면서 소설가 외에 다른 직업들도 알아갈수 있도록 노력하고 캠프에서 배운 방법들을 응용하여 언젠가 이 캠프에서 꿈을 이루게 되었다고 말할수 있는 날이 오도록 노려하겠다.

(다혜쌤♥캠프에서 즐겁게 해주셔서 감사해요^o^ 유진,승지,승진,유나,예지 모두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