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에 처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 많이 어색했다. 하지만 몇몇 친구들이 먼저 손 내밀어줘서 이렇게 캠프를 잘 마쳤다는 생각이 든다.첫날이 지나고 둘쨋날부터는 수업을 했는데 친구들중 처음만난애랑 같은 조가 되어서 어색한 체로 수업을 들었다. 다음날부터는 친구들과 잘 이야기할수 있게 되었다. 난 이 캠프에서 자신에게 맞는 공부습관을 찾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만약 자신에게 맞지 않는 공부방법을 사용한다면 공부에 악효과를 끼칠수 있기 때문이다. 난 여기에서 나의 공부습관을 배웠다, 쉬운것부터 차근차근 공부해내는 것이다. 그리고 선생님께서 시험 잘 볼수 있는 팁과 국어,영어,수학 이 3과목에서 어려운점을 해결해주셨다. 캠프전 나의 모습은 어색하고 조용했다. 캠프후 나의 모습은 밝고 자신감에 가득 차있었다. 앞으로 이 캠프에 보내주신 부모님에게 감사드리고, 나에게 맞는 공부방법을 써서 성적을 늘리겠다는 다짐을 했다. 따분하게, 지루하게 공부하는것만이 정답이 아니라, 친구들과 뛰어 놀면서 공부하는것도 정답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이번 캠프에서 친구들이 먼저 말걸어 주고, 친해지자 말해줘서 고맙다고 생각하고, 앞으로는 먼저 말걸어주기를 바라는 사람이 아닌, 먼저 말걸어주는 사람이 되기로 결심했다.